장거리 달리기는 없어서는 안 될 수단이었다. 인류는 장거리 달리기를 통해 살아남아 번성하고 이 행정 전체에 퍼졌다. 먹기 위해 달리고 먹히지 않기 위해 달렸다. 짝을 찾기 위해 달리고 이성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달렸다. 그녀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달렸다. 사람들이 ‘열정’과 ‘욕망’이라는 감상적인 이름을 붙인 다른 모든 것처럼 달리기는 우리에게 필수적이었다. 우리는 달리도록 태어났다. 달리기 때문에 태어났다. 우리는 모두 달리는 사람들이었다. 타라우마라족은 그것을 잊지 않고 있었다.
본 투 런 Born to Run - 신비의 원시부족이 가르쳐준 행복의 비밀
- 저자 크리스토퍼 맥두걸 (지은이), 민영진 (옮긴이)
- 출판 페이퍼로드
- 발매 2010-03-15
AP통신 종군기자로 전 세계 전장과 오지를 누볐던 저자는 오래달리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끊임없는 부상에 시달리며 커다란 의문에 사로잡힌다. 왜 발이 아픈 걸까? 그리고 어느 날, 예수처럼 긴 원피스를 입고 샌들을 신은 남자가 돌투성이 산길을 전력질주하고 있는 사진을 접하고, 타라우마라족을 취재하러 코퍼 캐니언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