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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 사는 일

이철수

예전에 판화가 이철수님의 책을 읽다가 〈책속의 한줄〉 어플에 메모해두었던 구절. 사람살이의 모습은 각기 다르지만, 보통의 삶이란 대개 이런 것이 아닐까. 잘 모르지만, 어른의 삶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

부모님도 그렇게 사셨겠지. 그리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지. 그래, 욕심을 버리자. 피터팬도 아니면서 너무 오래 미련을 두고 있었어. 어쩌면 나, 이제야 어른이 될 준비를 시작했는지도 몰라.

201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