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라이프〉 작가 난다의 육아 에세이. 단순히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깊고 무거운 이야기도 있었다. 나는 절대로 엄마가 될 수 없는 남성이기에 경험할 수 없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만이 겪고 말할 수 있는 이야기들. 아주 처음 듣는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느낀 바가 참 많았다. 2018.11.01 아이가 지하철 바닥에 토를 하고 칭얼댈 때도, 식당에서 여러 개의 앞 접시와 어린이용 포크와 가위를 요구할 때도, 물을 쏟아 식당 휴지를…
어제부터 유시민 씨의 『국가란 무엇인가』를 읽고 있다. 원래 용산참사를 계기로 2011년에 쓴 책인데, 세월호 참사와 최순실 사태를 겪고 올해 1월에 다시 냈다고 한다. 이 책의…
예전에 판화가 이철수님의 책을 읽다가 〈책속의 한줄〉 어플에 메모해두었던 구절. 사람살이의 모습은 각기 다르지만, 보통의 삶이란 대개 이런 것이 아닐까. 잘 모르지만, 어른의 삶이란 그런…
글을 시작하며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정말 우연한 기회였다. 내가 다니던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동양고전 읽기> 프로그램에 강사로 초빙된 교수님 한 분이 소개해주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