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사실 그렇다. 당연하게도 명사들 중에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은 없다. 마이크로소프스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나, V3라는 백신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누군가 나에게,‘다시 태어난다면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으냐 ‘라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없이이렇게 답할 것이다.양초로 태어나고 싶다고, 걸레로 태어나고 싶다고,어느 외딴 섬에서 바닷길 환하게 비춰줄 등대로 태어나고 싶다고.
무지개 호숫가에서 무지개를 보았습니다좀 더 가까이서 보려고계속 걸었지만 무지개는 여전히저 너머에 있더군요.자세히 살펴보니 아하! 그것은 분수 때문이었군요분수 때문에 무지개가 생긴 거군요.문득 생각이 났습니다세상에는,우리 인간세상에는 분수와 같은…
비 비가 내린다.하늘에서 비가 내린다.하이얀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크고 하이얀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 비는 온 세상을 씻어낸다.세상의 온갖 더러움을 씻어낸다.마치 종교의 정화의식을 치르듯.비 내리는 날은 세상의 정화의식을 치르는…
<창가에서> 하 답답하여창 밖을 바라보니 창 밖은온통 건물 숲. 창가에 서서조부모님 묘가 있는시골을 생각한다.
<오직 영원한 것은> 구름이 해를 가린들그것이 영원하겠는가 흰 눈이 소나무 덮은들그것이 영원하겠는가 오직 영원한 것은밤하늘의 저 달과 같구나.
요즘 들어 날씨가 서늘해졌다. 푸르고 높은 하늘, 그리고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들… 정말 가을인가 보다. 며칠 전 뉴스에서 지리산에 단풍이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