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상금 몇 푼 더 받으려고 하는 짓이란다. 세월호 뿐만이 아니다. 다른 사건도 그랬다. 용산도 그랬고 밀양도, 강정도 그랬다. 이명박근혜 정부나 군부독재정권 때만 그랬던 게…
10살 소녀 시인이 쓴 시가 이른바 ‘잔혹 동시’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지만 난 대학 때 교양수업으로 더 잔인한 내용의 현대시도 여럿 읽어본 터라 그 시가 전혀…
다 보상금 몇 푼 더 받으려고 하는 짓이란다. 세월호 뿐만이 아니다. 다른 사건도 그랬다. 용산도 그랬고 밀양도, 강정도 그랬다. 이명박근혜 정부나 군부독재정권 때만 그랬던 게…
<책숲> 책이 나무라면도서관은 숲이 아닐까책숲의 향기가살며시 날 웃음짓게 하네 2014/10/16
<연어> 폭포가 아무리 높아도뛰어넘기를 포기할 순 없지꼭 가야 하니까가지 않으면 안 되니까초록강으로 2014/10/12
<그리운 사람들> 같이 있어도 그립고헤어질 때는 더 그립고헤어진 후엔 눈물나게 그리운,너희들은 그런 사람들이었구나 2014/09/24
<썰물이 올 때까지> 밀물이 있으면반드시 썰물도 있다아마 내 마음도 그렇겠지그러니 지금은 가만히 기다리자썰물이 올 때까지 2014/09/12
<빛나는 순간> 기억하고 있지생생하게언제 가장 행복했는지언제 가장 빛났는지 잊을 수가 없지절대로 잊을 리가 없지그 순간을그 느낌을 빛날 거야꼭 다시 빛날 거야 그때보다 더 멋지게 2014/09/04
<쇠> 유리가 아니라‘쇠’라고 생각하자 이왕이면강철이 되겠다고 마음 먹자 2014/09/01
<일찍 자기를 권함> 가까운 사람과 함께 있는 게 아니라면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니라면웬만하면 새벽까지 깨어있지 말게나늦도록 깨어있으면 생각이 많아지니까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