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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려 하네


나는 믿는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악하게도, 선하게도 살 수 있음을. 사람들은 대부분 그 중간 어디쯤에 있을 것이고 나 또한 아마도 그럴 터이다.

그러나 중간은 중간이더라도, 조금은 선한 방향에 가까운 삶을 살 순 있지 않을까.

‘원래 사람이 그런 존재지’, ‘원래 세상이 그렇지’ 같은 이야기들을 핑계 삼아 세상의 관성에 이끌려 살지 않겠다.

세상은 세상이고, 나는 나다.

나도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마음으로, 어떤 힌두교 성자 시바푸리 바바의 가르침처럼 살아가려 한다. 생존하기 위한 타협은 가끔 하더라도, 인생의 큰 원칙은 지키며 살아가겠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더 나은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려 노력하겠다. 이런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가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