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지 대표는 “미국만 해도 수천억 톤(t)의 쇠고기를 수출하고, 낙농제품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수출입하고 있다”며 “각국이 상품을 수출입하지 않고 내수용으로 자급자족하는 것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생에너지 전기생산 등 배출가스를 줄이는 방안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경제를 지역화해 운송 등에 쓰이는 화석연료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생태환경운동가들은 곡물, 육류, 과일 등을 장거리 수출입하는 과정에서 방부제 등 화학약품을 쓰는 것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지역서 난 것 먹어야 기후위기 막는다 / 단비뉴스(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