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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은하비디오>

2016.05.04

‘네이버 인디극장’에서, 작년에 나온 독립영화 <은하비디오>를 볼 수 있었다. 아날로그 향수가 물씬 느껴져 영화의 배경이 90년대인가 했더니 2천 년대 중반이었다.

대부분의 비디오 가게가 문을 닫던 2000년대 중반. ‘은하비디오’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짤막한 영화였다. 영화의 배경은 비디오 가게지만, 난 우리 곁에서 사라진 것들과 사라져 가고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했다.

2000년대가 벌써 옛날이고 그리움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