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7 ‘대세’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한 사회나 집단의 지배적 흐름을 설명하는 낱말에 불과하다. 단지 그뿐이다. ‘지배적 흐름’ 이라고 하여 당위성이 저절로 붙진 않는다. 따라서 단지 대세라는…
2015/05/22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한 권 꼽으라면 난 계간지인 «녹색평론»을 들겠다. 단행본을 들자면 «오래된 미래». 모두 고등학생 때 처음 접했다. 내…
2015/05/21 사람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할 때 비로소 위대해질 수 있다는 글귀를 예전에 읽은 적이 있다. 나는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아주 고귀해질 수도 있고…
다 보상금 몇 푼 더 받으려고 하는 짓이란다. 세월호 뿐만이 아니다. 다른 사건도 그랬다. 용산도 그랬고 밀양도, 강정도 그랬다. 이명박근혜 정부나 군부독재정권 때만 그랬던 게…
10살 소녀 시인이 쓴 시가 이른바 ‘잔혹 동시’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지만 난 대학 때 교양수업으로 더 잔인한 내용의 현대시도 여럿 읽어본 터라 그 시가 전혀…
다 보상금 몇 푼 더 받으려고 하는 짓이란다. 세월호 뿐만이 아니다. 다른 사건도 그랬다. 용산도 그랬고 밀양도, 강정도 그랬다. 이명박근혜 정부나 군부독재정권 때만 그랬던 게…
친일파 청산실패로 우리의 현대사가 왜곡된 것처럼 일본 또한 – 우리와는 조금 다른 의미지만 – 굴절된 현대사를 겪은건 마찬가지란 생각이 든다. 2차대전을 일으킨 전범들이 제대로 처벌되지…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의 빛나라기획사 소속 여성 연예인들이 국보위 위원장 ‘정장군'(전두환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라고 함)을 위한 술자리에 동원된 장면이 방영된 것을 보고 난 몇 년 전에…
한국의 현대사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시장과 전태일 다리(청계천 버들다리)는 그냥 좋기만 한 관광명소가 아니다. 자칭 역사학도라는 나에게도 그곳은 평범한 명소가 아니었다. 전태일이 살았던 70년대와 지금의…
나치 독일의 아우슈비츠에서 독일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한 것만 범죄가 아니야. 300만이 가까운 가축들을 생매장한 가공할 범죄에 과연 우리라고 예외가 될까? 이 문제의 원인은 공장식 축산이고…